해당 문서는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후기와 장단점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현재 국내에 있는 보험 중에 최초로 '후불제 보험료 납부 시스템'이라는 강력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보험입니다.

 

주변에 지인들 중에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찾아보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알아본 결과 사람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후기가 전부 달랐고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 금전적으로 절약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낭비를 하는 분들도 계셨기 때문에 지금부터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이란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이란 위에서 잠깐 설명한 것처럼 대한민국 수많은 자동차보험 중 최초의 '후불제 결제 방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자동차 보험입니다.

     

    본인의 운행한 주행거리만큼 키로 수 에 맞춰서 보험료를 납부하게 되는데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료는 매월을 기준으로 기본 보험료 + km당 보험료로 정산하게 됩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전용 캐롯 플러그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캐롯 플러그를 차량 내부에 있는 시거잭에 장착하고 운행을 하게 되면 캐롯 플러그가 주행거리를 인식하여 차량 주행거리가 자동으로 측정되는 방식으로 본인이 얼마큼 운행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캐롯 플러그에는 GPS가 심어져 있기 때문에 과다한 주행거리가 측정되지 않고 정확한 주행거리가 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계약하고 이틀에서 삼일이 지나면 캐롯 플러그가 주소지로 발송이 되고 시거잭에 장착하게 되면 GPS 신호로 운행한 만큼 주행한 거리가 자동으로 측정되고 보험료 또한 캐롯 플러그로 자동으로 산출하게 됩니다.

     

    캐롯 플러그를 뽑게 되면 1일 동안 주행거리가 500Km로 탄 것으로 인식한다고 하니 정확한 주행거리 측정을 위해서 캐롯 플러그는 항상 장착하고 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고 시거잭에 장착하게 되면 캐롯 플러그에는 유익한 기능이 하나 숨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아래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장점을 다루는 곳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월을 기준으로 기본보험료 + km보험료 측정
    • 캐롯 플러그에는 GPS가 장착돼있다.
    • 캐롯 플러그를 뽑게 되면 주행거리 500Km로 인식

     

    캐롯 퍼 마일 자동차보험 이용하는 사람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은 바로 주행거리가 1년에 10000km 미만인 사람들이 사용해야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필자도 이번에 서울에서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내려와서 삼성 디렉트 자동차보험을 갱신하려고 상담원에게 문의를 했지만 책임보험이라고 하는 대인보상, 대물보상금액을 최소금액으로 설정하고 보험 갱신을 하니까 약 60만 원의 금액이 나왔습니다.

     

     

     

     

    해외에 유럽이나 미국 같은 국가는 이미 퍼마일 이라는 자동차보험 시스템이 보편화가 돼 있기 때문에 대부분 많이 사용하지만 국내에서는 생소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없을 것입니다.

     

    현재 주변 지인들을 기준으로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평일에는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하시는 분들과 주말에만 자동차를 운행하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단거리 운행을 하시는 분들이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사용하는 분들은 이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대한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게 나눠 지기 때문인데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롯 퍼 마일 자동차보험 장점

    1. 기본보험료가 3만 원~4만 원대로 굉장히 저렴하다.
    2. 10km 운행거리를 기준으로 측정하면 500원이 넘지 않는다.
    3. 사람마다 기본보험료가 낮게 측정되는 경우가 많다.
    4. 캐롯 플러그에는 SOS 버튼이 있으며 긴급상황에 용이하다.
    5. 캐롯 퍼 마일 어플을 통해서 실시간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대한 장점은 바로 후불제 시스템에 대한 메리트와 그리고 운행한 거리만큼 금액을 정산한다는 것에 대해서 큰 매력을 끌고 옵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기본 보험료와 운행거리에 대한 금액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기본 보험료 2021년 기준 월 42,960원
    • 운행거리 10km당 보험료 약 340원
    • 나이, 무사고 경력에 따라서 기본료가 3만 원으로 측정되는 경우도 많음.

     

    이렇게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고 운행을 하게 되면 기본 보험료에 운행거리만큼 보험료를 납부하게 돼있습니다. 운행거리 10km당 340원이라는 금액으로 하루에 50km을 운행하게 되면 약 1800원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운행을 하루에 30km 이상하게 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장점이 매력으로 다가올 수 없습니다.

     

    주말이나 단거리 운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고 운행하게 되면 단거리 운행을 하시는 분들의 관점으로 살펴볼 때 하루에 50km면 굉장히 높은 주행거리입니다.

     

    이렇게 단거리 운행으로 한 달에 많아야 50km 정도 운행을 한다고 계산하고 기본 월 납입 보험료 42,960원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산하게 되면 약 한 달에 5만 원의 보험료를 납부하게 됩니다. 1년으로 계산해도 6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입니다.

     

     

     

     

    일반 삼성 디렉트 자동차보험, 동부화재, 메리츠보험 등 이 운행거리기준으로 보험가입을 하게 되면 대인보상, 대물보상 등 일정 금액을 정해놓고 자차까지 설정하고 갱신하게 되면 100만 원이 훌쩍 넘어가지만 캐롯 퍼 마일은 100만 원이 넘어가는 디렉트 보험보다 60만 원이라는 가격은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의-캐롯플러그-사진
    캐롯플러그

    캐롯 플러그를 받게 되면 위 사진 화살표를 참고하게 되시면 SOS 버튼이 있습니다. 이 SOS 버튼은 말 그대로 긴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SOS 버튼을 1초 이상 꾹 누르게 되면 따로 보험사에게 전화를 하지 않아도 보험사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사고 상황에서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거리 운행이나 자동차 운행을 많이 하지 않는 분들은 차량 운행에 익숙하지 않거나 굉장히 오랜만에 운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사고발생률도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은 분들이 다소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긴급상황이나 사고 가발 생활 떼 저 캐롯 플러그의 SOS 버튼을 누르면 상황에 맞춰서 처리가 진행된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1년 기준으로 갱신하는 보험은 목돈이 나가기 마련이지만 차량을 전혀 운행을 안 하는 분들은 매월 기본보험료 약 4만 원으로 휴대폰요금처럼 나가는 보험료를 느끼기 때문에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캐롯-퍼마일-실시간-보험료-확인하는-사진
    캐롯 퍼마일 실시간 보험료 확인

    캐롯 퍼마일 어플을 통해서 본인이 납입할 보험료와 캐롯 플러그 GPS에 찍힌 주행거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장점은 후불제 결제 시스템의 메리트와 SOS 버튼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 되는데 단점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롯 퍼 마일 자동차보험 단점

    • 캐롯 플로그를 절대로 뽑으면 안 된다
    • 캐롯 플러그 디자인이 유니크하지 않다.
    • 타 보험사 대비 특약이 많이 부족하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단점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일단 금전적인 건 절대 없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아는 분들이 많이 없고 실제로 주변에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가입했다가 손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인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게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한화손해보험의 계열사이며 최근에 2020년부터 나왔기 때문에 사고 진행 중 레커나 보험적인 역할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캐롯 플러그라는 것이 무의식적으로 뽑게 되면 1일 주행거리를 500Km로 환산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실수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10km 주행거리가 340원이니 캐롯 플러그를 실수로 뽑게 되면 500km인 약 17만 원의 금액을 결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키로 수 조작을 방지하기 하기 위해서 설정해놨기 때문에 뽑게 되면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후불제 결제시스템의 가격적인 메리트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보험사 대비 특약이 많이 부족하지만 운행거리가 적 은분들에게는 이런 특약이 단점으로 다가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캐롯 퍼 마일 자동차보험 후기

    1. 1년에 15000km 이하는 타 보험사 대비 최대 50만 원 절감 효과
    2. 사고 횟수에 따라서 급격한 보험료 인상
    3. 한 달 주행거리가 50km 미만이면 굉장히 저렴하다
    4. SOS 버튼 시스템이 굉장히 편리하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후기를 살펴보면 대부분 주행거리가 1년에 15000km 이하인 분들이 굉장히 금전적으로 절약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주말에만 차량을 운행하시는 분들은 기존 보험료보다 약 30~50만 원 절감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면 후기를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이라는 것이 1년이 지나면 자동차 보험사마다 가격이 높게 측정되는 곳이 있고 낮게 측정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를 통하면은 저렴한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도 무조건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1년 사고 횟수가 높으면 보험료가 갑자기 인상될 수도 있다는 것도 감안을 해야 합니다. 자동차보험은 대부분 가격이 평준화가 돼있기 때문에 해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인상이 되고 회사마다 자동차보험료는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올해는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이 가장 저렴해서 가입을 했다고 하더라도 내년에 되면 갑자기 삼성 디렉트 보험이 저렴한 경우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사이트를 이용해서 견적을 측정하신 후에 갱신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운행거리가 정말 한 달에 50km 미만인 분들은 따로 견적을 비교하지 않아도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후기와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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